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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일상 리뷰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시암파라곤-카오산로드

 

 

 

 카오산 로드


먹방 분위기 택시요금

 

 

 

 


 

시암 파라곤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향했습니다.

시암 파라곤 내렸던 택시 대기하는 곳에서 바로 탈 수 있었어요

 

경찰복? 입으신 분이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고 

카오산 로드 간다고 하니 어떤 용지에 뭘 적어서 택시기사님께 드리더라고요

 

아직까지 그게 뭔지.. 물어볼 수가 없었네요..

 

제가 한 말은 카오산로드 란 한 단어뿐이었으니 ㅋㅋㅋ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느낌이 예전 이태원 분위기?

 

자세히 보시려면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느낌 어떤가요???

저 끝이 보이죠? 그게 다예요

 

 

끝까지 가서 양옆을 봤는데

배틀 트립 방콕 편에서 보여줬던

세로수길 느낌 나는 곳은 못 찾았어요

 

그때까지 구글맵을 볼 줄 몰랐거든요 ㅋㅋ

 

아 택시요금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할 말이 많아서요 ~~

 


 

 

 


 

이쁜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이 있었어요

 

발마사지샵도 많고

헤나, 타투하는 곳도 많고요

 

헤나는 이따가 보여드릴게요 ㅋㅋ

 

저희가 간 시기가 태국 우기 때라 비가 많이 올까 봐 걱정했는데

 

 


 

 

 


 

비가 쏟아져서 바로 식사하러 음식점에 들어왔습니다.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우선 음식점이 너무 이뻐서 들어왔는데 

 

사진 찍은 게 별로 없어서 제 얼굴 나온 동영상으로 대처합니다.

 

거부감 느끼셔도 보세요.....ㅠㅠ

 


 

 


 

음식은 이거 2개랑 코코넛 칵테일 마셨습니다.

음식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사진으로 메뉴판 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거 드시면 될듯합니다


 

 


야무지게 먹었지요^^


 

 


음악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음식점 분위기도 좋고

 

밖에 쏟아지는 빗소리는 더더욱 좋았습니다.

 

 

이제 슬슬 갈 시간인데 비는 언제 그치나.. 싶었는데 

 

음식 다 먹고 나니깐 비가 그치더라고요

 

역시 행운을 몰고 다니는 저입니다. ㅋㅋ

 


 

 

 


자 이제 밖에 나와서 

태국 온 기념으로 헤나 하러 왔습니다. 

 

발마사지샵도 겸해서 같이 하고 있더라고요

 

 

여자 친구는 간단한 걸 택했고 

저는 그림 큰 걸 선택했는데 

 

 

 

제가 알기론... 헤나가 스티커 같은 거 붙이는 거 아녔었나요?????

 

 

 

사진을 보고 직접 그리면서 하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안 했습니다..

 

큰 그림 골랐는데 저 먼저 했었으면... 휴...

 

헤나 100밧 받았습니다.

 


 

 

 

자 택시요금!!!

 

 

시암 파라곤에서 카오산로드까지 78 바트 나왔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다시 방콕 차다 호텔까지 얼마 나왔을까요??

 

하..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화가 치미는데..

 

 

그동안 택시 탈 때 택시기사님들이 양심적이었던 분들이었네요 

 

카오산에서 택시 타고 차다호텔 가자니깐 

미터기 안 켜고 우선 출발부터 하더니

300 바트 달라고 합니다..

 

대충 어림 잡아도 많이 나와야 100밧 정도 나올 텐데

300밧...

 

그래서 세워라 

미터기 켜라 

성질 내고 

이미 출발했으니 

200밧으로 안 가면 내리겠다 하니

 

250 바트 부릅니다.

 

열 받는데 대화는 안되고 첫날부터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아

그냥 250 바트에 왔습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