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 사원
거대한 사원
드디어 방콕 차다호텔과 이별을 하고
저희는 2일 차 일정을 떠납니다.
앞서 방콕 차다호텔조식에 대해 포스팅 보셨죠?
차다 호텔.. 수영장은 안 가봤지만 다신 오기 싫은 곳이었어요
창문도 안 열리고..
화장실 문은 불투명..
중앙냉방이라..
곰팡이 냄새..
창 문안 열려서 꿉꿉함과 눅눅함..
무튼 그곳을 나오며
전날 늦은 저녁에 도착한 패키지 일행분들을 마주칩니다.
이제 진정한 일정이 시작되네요~~
첫 번째 일정은 왓포 사원
수상가옥(새벽사원) ,
크루즈 뷔페
보석 샵
마사지
젠더 쇼
그리고
파타야 아시아 호텔
도착이 일정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하나하나 포스팅하니 꼭 보셔요^^
버스를 타고 왓포 사원을 도착합니다.
시원한 생수 하나는 서비스로 주네요^^
분위기 물씬 느껴보시라고 동영상 많이 올립니다.
태국 현지 가이드분 목소리 들리시나요???ㅋㅋㅋ
하늘이 도우셨는지 분명 태국 우기철이라고 들었는데 햇빛이 쨍쨍
모든 것을 눈에 담기에 좋은 햇살과 색감이었어요
그리고 또 놀란 것 하나!!!!!!!
거대한 와불상 보이시나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머리만 보이더니
발바닥까지 보고 왔습니다.
여기 들어갈 때 신발은 거기서 주는 봉투에 담아서 들어갑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큽니다.
사진 찍고 계신 분... 제가 초보 블로거이자 포샵을 못하는 멍청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이 정도 크기 보시면 ~~
자~~~
발바닥 궁금하시죠???
자 발바닥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곳은 불교가 종교인 나라인 것을 보여주듯
고양이와 개가 많습니다.
살생을 하지 않는다 해요
벌레도 잡지 않는다는 말도..
무튼 개들은 길거리에 내가 진정한 개팔자다 ~!!!!
말하듯이 누워있고, 차가 피해 가는 상황이고
사원에는 고양이? 아니 개냥이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바로 이어서 수상가옥 출발하니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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