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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일상 리뷰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인천공항-돈므앙공항

 

인천 공항 


방콕 돈므앙 공항

기내식 참고

 

 


드디어 떠나는  3박 5일 일정의 해외여행 

신나는 일들만 있길 바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 있고

또 언제 가볼지 모르니 모든 것을 

눈에 담았습니다

 

패키지로 가시는 모든 분들

또한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패키지 상품 모든것을 하나하나 

글로 남깁니다.


 

 

 

 

 


 

공항이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공항에 가면 꼭 이런 장소를 가보고 싶었죠.

 

활주로가 보이고 비행기가 보이는 이곳 

 


 

 


 

저희가 탈 에어아시아엑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사진 컷!!!

제가 사진 찍는 모습도 찍혔네요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정신없어서 계속 사진을 못 찍었더랬죠..

 

조금 지나다 보니 춥기도 하고 목도 말라서 승무원 호출을 합니다..

 

 


 

 

 


빨간 유니폼의 태국 승무원들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워터 60 바트

담요 150 바트 

 

난 비행기 타면 물이나 음료 공짜로 주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브이에서 보던 건 좌석의 등급 차이마다 틀린가 봅니다.

 

 

무튼 

워터 한화로 2,300원 정도

담요는 5,9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패키지에 기내식 포함이라는 것을 보고

저희는 새벽 비행기를 탔더랬죠 ㅋㅋ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

 

기내식은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치킨 카레였는데 저는 워낙 뭐든 잘 먹는 타입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자다 일어나서 기내식 먹고 또 잠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쭉 ~~
걸어 나왔습니다.

 

나가는 곳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매었어요

그나마 다른 한국분들 한두 분이 아시는 것 같아서

몰래 따라다녔습니다 


 

덥지도 않았고,

해외여행 처음이라

도착하자마자 각 나라들만의 채취?

향이 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거 전혀 없고요

 


다만 공항이.. 음..

인천 국제공항만 보고 비교하려니..

그냥 지방 터미널 같았습니다 


나중에 가이드 분께 얘기 들어보니

돈무앙 공항은 우리나라 김포공항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2번째로 큰 공항이지만 제일 오래됐다고 합니다


 

아 한국으로 돌아올 때도 돈무앙 공항에서 탔는데

입국하는 곳은 꽤 넓고 큽니다.

 

 

제가 흡연자이다 보니 말씀드리는데 

돈무앙 공항 !!!!

 

공항 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담배 절대 필수 없어요

꼭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