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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일상 리뷰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수상가옥-크루즈선상뷔페

 

 

수상가옥 크루즈 선상뷔페

 


동남아 온 걸 느껴요

 

 

 

 

왓포 사원에서 현지 가이드님 따라서 천천히 방콕을 느끼며 걷습니다.

 

 

 

 

 


 

물 색깔이 초콜릿 우유예요...

 

부레옥잠이 엄청 떠 있죠..

 

엄청 더럽다 느껴지실 텐데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이 강물이 2 급수??라고 하셨던 거 같아요

 

 

석회질이 많아서 이런 색깔이라는데..

 

근데 강물 색깔 대비 냄새는 나지 않아요~~


 

 

 


이곳 입구를 통해 들어갑니다.

 

자유여행 일정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영상 남겨놔요~

 


 

 


저희가 탈 배가 들어옵니다..

 

드디어 동남아 태국에 온 걸 느끼는 부분이었죠

 

두근두근 쿵쿵

 


 


 

현지 가이드님 설명 들으며 출발합니다~

 

이야.. 재밌어요

 


 

 

 


너무 이뻤네요 

 

가끔 물이 튈 때 머라 표현 못할 찜찜함만 빼고요

 

 

그리고 중간에 멈춰서  

 

 

물고기 밥 주라고 하며 빵을 팝니다.

 

1달러에 곰팡이 핀 못 먹는 빵을 주더라고요

 

그래도 체험해봐야지 하고 1달러 주고 삽니다.

 

 

그리고 먹이를 주죠..

 


 

 


보셨나요??? 메기 같은 물고기가 엄청 많아요~

 

그게 끝!!!

 

 

 

빵 사지 마세요

 

 

 

그냥 다른 분들이 주는 거 구경하세요

 

1달러 아낍니다

 


 

 


 

자 배에서 내린 후 크루즈에 탑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뷔페 괜찮았어요 ~~ 먹을 것도 종류 많고 먹을만했고요^^

 


 

 

 


 

맛있게 먹고 있는 와중에

 

앞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데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노래 부르시면서

 

저희는 칠순잔치에 밥 먹으러 온듯했어요

 

 

지루하던 찰나

 

흡연은 선상 3층에서 하라고 해서 올라갔는데

 


 

 


 

뷰가 너무 좋은 거 있죠???

흡연자라서 이런 좋은 뷰를 알게 된 거 같아 기뻐요

 

다른 분들은 3층 있는지도 모르시더라고요

 

 

배를 타고 바깥 구경을 하다 보니

 

어제 보았던 아시아티크도 지나가고

 

빌딩 숲을 지나니 홍콩에 온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안 가봤지만 느낌은 다들 아시죠?)

 

 

 


 

진짜 태국여행 왔다 싶은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