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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일상 리뷰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태국마사지-수끼

 

 

마사지, 수끼

 


 

수끼 수끼수끼 이노무수끼

태국은 역시 마사지

 

 

 

 


 

보석 무역 센터 이동후에

저희는 마사지받으러 한참을 갔습니다.

 

파타야로 말이죠

 

 

 

태국은 참 넓은 거 같아요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오면서 느낀 점은

 


방콕은 산이 없다!!!

 

작은 동산 하나 없어요~ 고속도로에서 보면 평평합니다~

 

 

지하주차장이 없다!!

 

 

주차장 건물이 따로 있던가 

아파트나 큰 건물 보면 지상 몇 층까지는 주차장이에요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마사지샵은 갑작스레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받아서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한국분이 운영하시던데 

 

여행사랑 연결된 곳인가 봐요

(당연한 소리를....)


 

 

 


급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마사지받고

나오는 사진이랑 영상밖에 없네요

 

 

제가 마사지받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쎄게 받는 거 좋아함)

 

저를 담당해주셨던 마사지사님께선 나이가 많으셨어요..ㅠㅠ

 

그래서 힘이 없으실까 봐 바꿔 달라고 할까 하다가 

 

우선 받아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우와.. 힘이.. 힘이 !!!

 

한국에서 받던 태국, 중국, 등등 마사지는 쨉이 안됐어요

 

뭔가 체계가 잡혀있고 규칙이 있다고 해야 하나? 

 

 

엄청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수끼" 를 먹으러 갔습니다 

 

걸어서 100m 도 안되더라구요~

 


 

 

 


"김 삿 갓 " 

 

이 주변이 한국 여행사들이 많이 들리는 곳인지

 

한국어로 된 간판들이 쪼금 보였습니다

 


 

 

 


 

" 수끼"  

 

도착하니 이렇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어묵탕 같은???

샤부샤부 국물에 어묵 완자 많이 들은 느낌이었어요

 

저~어~기 무채 같은 거 보이시죠? 

 

파파야로 무채를 만들었다네요

 

그냥 무 맛이에요

 


 

 

 


다 먹으면 밥이랑 참기름 계란 풀어서 죽 만들어 줍니다.

 

그냥 샤부샤부예요 

 

고기 없는 샤부샤부....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면 4명씩 앉아야 해서

 

같은 일행 어른분들이랑 먹다 보니 사진 찍을 때 눈치 보였는데..

 

이제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는 저를 보며 뿌듯해집니다

 

같이 간 친구도 이제 "이거 사진 안 찍어?" 라며 각도 잡아주는데 이모양

 


 

다음은 수끼 먹고 알카자쇼 보러 갑니다~

 

그리고 바로 파타야 아시아 호텔로 (파타야 숙소 2일 묵을곳) 갑니다

 

또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