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흔히 부르던 동요
'나비야'
가끔 음은 생각나는데 계이름이 뭐였지?
아직도 저희 조카를 보면
유치원에서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흔희들 흥얼 거릴 수 있는 노래
하지만 갑자기 연주를 하려면
기억이 안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나비야 계이름
나비야 작곡가
나비의 의미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 나비야 계이름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솔 미미 파레레 도레 미파 솔솔솔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솔미미미 파 레레 도미 솔솔 미미미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레레레레 레미파 미미미미 미파솔
참새도 짹짹짹 노래 하며 춤춘다
솔미미 파레레 도미 솔솔 미미미
■ 나비야 작곡가
나비야는 작곡가 미상의 독일의 구전 동요처럼 알려진 동요입니다.
그중에서도 원곡은
독일 드레스덴의 교사인 프란츠 비데만(1821~1882)이 만든
〈어린 한스(Hänschen klein)〉라는
노래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노래의 내용 중에는 한스라는 아이가 집을 나와
세상을 여행하면서 성장하여 집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노래로 표현되었다고 합니다.
■ 나비의 의미
사람들은 보통 나비의 의미로
'행복'이나 '희망'을 표현하곤 합니다.
성인들의 경우 아름다움, 부귀, 길조 등으로
의미를 표현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비란 말에서 연상되는 의미로는
행복, 혹은 희망이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희망은 꿈과 같은 말이며,
수면 시에 꾸는 꿈이 아니라
희망, 소망의 의미의 꿈이에요.
결국 평소에 나비를 즐겨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은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 있다 하여도
아직 희망(꿈)을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평소 포스팅하던
컴퓨터 관련 포스팅을 접고
나비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왠지 이 포스팅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네요.
과거의 나는 어땠을까?
갑자기 한번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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