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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연예계 이슈

전참시 홍현희 잠비아. 홍현희 제이쓴 나이차이 무색할 정도의 케미

 

사랑스러운 희쓴 부부의 잠비아 여행기가 이슈 되고 있다.

 

 

 

 

 


오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 홍현희-제이쓴(희쓴) 부부가 절경과 장관이 쉼 없이 펼쳐지는 잠비아에서, 결국 아프리카 대자연까지 접수하고만 희쓴 부부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리얼 웃음을 전하였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1.6km 길이의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위치한 ‘악마의 수영장’에서의 인생샷을 꿈꾸며 장장 10시간을 달려갔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휴업이라는 소식에 망연자실 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악마의 수영장’ 대신 우기에 운영하는 ‘천사의 수영장’을 찾아 입수와 동시에 아찔한 낙차와 폭포의 절경에 탄성을 자아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아름다운 절경에 빠져있던 것도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SNS용 사진을 욕심내던 홍현희가 셀카를 찍는 도중 휴대전화를 놓치는 바람에 그대로 폭포 속으로 수직 낙하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게 되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추억은 결국 눈으로 간직할 수밖에 없는 웃픈 상황이 돼 희쓴부부는 말을 잇지 못하고 말았다.  홍현희는 그렇게 여행 내내 남편 제이쓴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또한 희쓴 부부는 아프리카 대자연에서 모두가 무서워하는 이 시대의 야수 왕, 사자와의 산책을 즐기는, 짜릿한 아프리카 리얼 체험을 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도 우리의 희쓴 부부는 웃음을 주는 명장면을 연출하였다. 홍현희가 실수로 휴대전화를 사자의 코앞에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하게 된 것이다.

 

 

홍현희의 실수 때문에 휴대전화를 사이에 두고 홍현희와 야생 사자의 아이컨텍 대결이 펼쳐지며 긴장감 흐르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숙소로 돌아온 홍현희는 제이쓴을 위해 침대에 꽃잎으로 장식하며 그 과정의 힘듬을 보여 주였다.

 

 

 


제작진 측은 “매일 핑퐁 넘치는 유쾌한 희쓴 부부가 재충전 후 돌아온 ‘아내의 맛’에서 그야말로 종횡무진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하였다. 

 

 

 


나 또한 처음엔 너무 과한설정의 홍현희 때문에 방송을 보는 것에 부담이 들어 잘 보진 않았지만, 이상하게 홍현희 만의 매력이 있는 듯하다.

 

 

 

 


볼수록 매력있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홍현희다. 제이쓴 또한 그런 부분에 반해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희쓴 부부의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점점 홍현희화 되어가고 있는 제이쓴의 활약도 기대하며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