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월급 재테크 아직도 은행금리만 쫓고 있나?

사회초년생 월급 재테크 아직도 은행금리만 쫓고 있나?

지금 내 주변을 보면 재테크라는 개념보단 모아두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아직도 은행만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도 예금 금리 높은 곳만 찾고 있는가? 
 

사회초년생에게는 정말 은행 예금 금리 높은 곳만큼 좋은 재테크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재테크 수단이 많은데 왜 은행예금 금리만 찾는 것일까?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저축이라는 것을 학습해왔고, 주식은 위험하면 부동산은 투기라고 배워왔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은행금리는 얼마나 주는지 궁금해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자그럼 여기서 문제를 내겠다. 우리나라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게 금리를 받는 다면 예금금리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답은 최대 우대금리 포함해서 2.25%이다. 계속적으로 금리는 떨어지고 있다. 

아직도 내 주변엔 이 얘기를 하면 왜 이렇게 낮아? 라며 확인도 안 해본 상태에서 적금 붓고 있는 친구들이 꽤 있다.
 

물론 알고 있는 분도 많을거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나 잘 알고 계실 거다. 검색만 해보면 나오는 시대이니까.

우리는 은행이란 금고에 돈을 넣어 두어서는 향후 3년 5년 10년 재테크를 한 사람과 현저히 차이가 날 것이다.

자. 간단한 예로 은행의 금리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벌어갈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비교적 금리가 시중은행들보다 높은 곳은 케이뱅크와 카카오 뱅크로 보인다. 2.20~2.25%의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금리라고 보인다. 1000만 원을 할 경우 1년에 22만 원 정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금리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이자라고 생각된다. 

 

보유하고 있는 돈이 10억이라면 100억이라면 그냥 머리안쓰고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은행에 돈을 묶어두는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재테크에 대해 공부를 조금이라도 집중하고 했다면, 은행에 돈을 맡기진 않을 것이다. 은행에 맡기는 돈은 안전자산으로 자산의 10%정도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은행에 넣어 놓을 1년, 2년, 3년이라는 기간동안 기회비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3%도 안되는 은행에서 우리는 좋은 수익을 이뤄낼 수 없다. 은행은 시드머니를 만들거나 안전하게 미래를 위한 투자용으로 잠시 묶어두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1년이 넘어서면 안될것이다. 그 기간 동안 그 돈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수많은 재테크 수단 중에 오늘은 부동산, 오피스텔 재테크에 관해서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부동산은 어느정도의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어쭙잖은 지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기름 붓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셈이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큰 돈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부동산 재테크에서 오피스텔 재테크는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물론 느끼는 갭 차이는 클 것이라 생각한다.
 

오피스텔업자의 경우 수익률은 전국적으로 5.49%며, 서울 오피스텔의 경우 4.90%로 전국 평균 보단 조금 낮고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광주 8.64%다. 

단순 수익률만 따지고 본다면 서울 보다는 지방이 더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그중 광주가 가장 수익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계속 바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간단하게 오피스텔 투자를 할때 뭐를 봐야 하는지 알려주자면, 수요 대비 공급량을 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입지여도 공급이 넘쳐나는 곳은 피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만큼 수요가 많다면 상관없겠지만 말이다.
 

대표적 오피스텔 공급량이 높은 곳이 어디일까?

그 답은 신도시다. 신도시의 경우 공급량이 엄청나게 많은편이다.  

그렇다면 수요량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그렇다. 요즘도 아직까지 말이 많은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이다. 이런 곳을 수요가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이렇게 건대입구처럼 번화가라면 더욱더 수요가 높을 것이다. 

 

심지어 '1인가구'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이 시점에 조금만 더 공부하고 조금 더 알면 다른 사람들이 은행금리 높은 곳에 매달릴 때 당신은 조금 더 높은 금리를 받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빨리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도 예금금리 높은 곳만 찾는 어린이들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간단한 예로 부동산에 대해 알아봤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나는 주식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개인수익인증.미국주식에미치다

 

현재 내지인은 나의 권유로 미국주식을 매달 적금 넣듯이 월 50만 원씩 넣고 있다. 현재 200만 원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며 수익은 20만 원선이다. 

물론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하겠지만 딱 봐도 은행이자보다 높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모르는 게 약이 아니다. 이제는 알아야 약인 시대이다.

아직도 공부하지 않고 직장만 다니며 월급만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가?

재테크 뜻. 정의. 우리는 알고 하는 것인가?

 

사회초년생/직장인 재테크 종류? 돈안들이고하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