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시아 호텔
태국 호텔들은 원래이런가
호텔 리뷰를 쓰기 전에
우선 알카자쇼 구경 후
어떤 시장을 갔는데
거기 소개해드릴게요
알카자쇼가 궁금하시다면
2019/10/15 - [이든의 일상생활/환경의흐름(나는이런곳도간다)] -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알카자쇼
시장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
그냥 기억으로는 가이드님께서
이곳에서 다른 거 살필 요 없고
과일이나 사라고 하셨던 거뿐
가이드님이 흥정해주시고 과일 샀었습니다
그냥 동네 야시장 느낌이었어요~
음식들은 딱히 싼 거 같지 않았고
과일은 저번에 아시아티크 갔을 때 보다 훨씬 싸게 샀어요~
과일은 망고스틴이랑 망고~
그리고 과일 이것저것 손질해서 담아져 있는 모둠 하나 샀어요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많이 버리고 왔어요
비행기에 못 실어요 조금씩만 사세요~
버스가 바로
파타야 아시아 호텔 입구 앞에 정차하는 바람에
주변은 못 찍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리조트 느낌이네요 컸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객실 내부와 불편한 점
야간 조망에 대해선 포스팅하고요
그다음 날 파타야 일정이 있으니
연결해서 다음 포스팅 때 파타야 아시아 호텔의
전체적인 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객실 내부예요~
호텔 자체가 엄청 큽니다~
객실이 끝도 없이 펼쳐지죠~
반대쪽으로도 쭉 이어져 있으니까요 ㅠ
방에 불을 켜는 게 조금 어려웠는데
그냥 불이 별로 없었네요
슬리퍼는 따로 없다네요 참고하시고요
콘센트 꽂는 곳이 방에 하나 있어요
(멀티탭 꼭 챙겨가세요)
화장실에도 있는데 아예 전기가 안 들어와요
(다른 객실도 똑같다 하니 화장실 콘센트는 못쓰는 거 같아요)
앞서 제가 방콕 차 다호텔 포스팅했는데요
2019/10/05 - [이든의 일상생활/환경의흐름(나는이런곳도간다)] - 모두투어《방콕 파타야 3박5일 패키지》방콕 차다호텔 조식
태국 호텔들은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저희가 간 곳만 그런 건지
중앙냉방 시스템이라 에어컨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했고
창문이 안 열려요
곰팡이 냄새 때문에 환기 좀 시키려고 해도 창문이 안 열리니 ㅠㅠ
자다가 코가 따가워서 몇 번을 깼네요
환기가 안되니 이불들도 눅눅해지고 ㅠㅠ
호텔만 빼고 여행 일정은 모두 좋았는데 아쉽더라구요
호텔 앞부분이에요~
주차장 밖으로 나가면 바로 편의점 있어서 좋습니다
너무 자주 가게 돼서 문제였죠 ㅋㅋ
호텔 뒷부분이에요~
수영장도 있고
공원도 있고
바베큐장도 있고 ~
바다도 있다고 했는데
바다는 안 보이네요
어두워서 그렇지 다음날 봤을 땐 황홀함 그 자체였어요
꼭 다음 포스팅 보세요^^
'이든의 일상생활 > 일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타야산호섬~ 물 무서워하는 사람도 즐길수 있는 팁! 1탄 (0) | 2019.10.22 |
---|---|
파타야아시아호텔 조식~ 모두투어 3박5일패키지 다녀왔어요 (0) | 2019.10.21 |
잠실꽃집 - 삼전동 "라플란드플라워" 난 여기가 제일 나아 (0) | 2019.10.18 |
무선이어폰-챌린지하이브리드 블루투스이어폰 실제후기 (2) | 2019.10.17 |
잠실 양꼬치 -석촌호수맛집 "세인양꼬치" (0)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