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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일상생활/연예계 이슈

<이정현,권상우> 영화 두번할까요 지금보고왔어요~연기력?

 

 

영화 두 번 할까요- 펍 앤 그릴


월드타워 한 달에 한번 가기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시간이 맞아

월드타워로 갔습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다니 

월드타워가 제격이죠

 

 

영화는 권상우 이정현 주연의  "두 번 할까요?" 보기로 했는데 

 

우선 밥은 먹어야 하니 ~~


 

 


 

6층 펍 앤 그릴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매드 포 갈릭, 캘리포니아 둘 중 갈랬는데

시간이 저녁시간 대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어서

 

펍 앤 그릴 갔어요

 

셋트 메뉴 시킬까 하다가

샐러드 빼고 메인 하나 더 먹고 싶어서 

그냥 따로 시켰어요

 


 

 


까르보나라머쉬룸.토마토머쉬룸...

함박스테이크 치즈 뭐 시기였던 거 같은데..

 

 

여기 3번째 오는데.. 우리 입맛에는 그닥..

올떄마다 까먹고 또 와..

 


 

 

 


 

드디어 영화 봤습니다.

저는 한국 영화 참 좋아해요~

특히 멜로드라마~~~~

참 한결같죠???

 

이런 거 보실 때 이제는 다들 어느 정도 예상하시지 않나요?

 

그냥 어둡고 부담될 영화 말고

산뜻하게 보고 싶을 때 

이런 영화 찾긴 하는데 

 

뭔가 영화 스토리는 대충 알 거 같고

어떻게 끝날지 알겠고...

 

솔직히

우리 관객들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재미를 주고 

공감을 주며 감동을 주면서

어떤 다른 방식으로 풀어가는지에

따라 영화를 평가하지 않나요?

 

 

스토리 결말이야 뻔하니깐.

 

근데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영화 예고편 그대로~

 

그냥 시간 때우기... 도 힘든 영화였어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올해 들어 본 영화 중에 탑 3안에 들 정도로 평범한 영화였습니다

 

많이 아쉬웠어요

 

 

스토리는 스포 하기 싫어서 얘기 안 할래요

그냥 영화 예고편 그대로예요 

 


 

이정현 씨의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보고 싶었는데 뭔가 아쉬운듯한 

많이 내려놓지 못한 듯한 연기 ㅠㅠ

하지만 저는 이정현씨 팬이기에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