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 최신 업뎃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 최신 업데이트

개인적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집 중에서 이번에 나온 공릉동 찌개백반집이 관심이 계속 가고 있다.

 

 

 

 

 

 

 

나 또한 음식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맛은 둘째치고 백반집 사장님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기가 정말 힘들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백반집 사장님 마인드를 저렇게 오래 유지 해오셨다는 것은 정말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서 해오셨다는 것이고, 그나마 가족들이 이해해주고 있으니 다행이지, 그렇지 않다면 정말 외로운 자기 투쟁이다.

 

 

 

 

 

 

 

 

 

 

 

 

 

 

솔직히 음식을 안 먹어봐도 그 정성이나 노력이 보인다.

 

초반에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 동네 주민이 댓글을 다셨었다.

 

맛보단 정성이 정말 느껴진다고.

 

이제는 맛도 좋아졌으니 큰일이다. 

 

 

 

 

 

솔직히 이렇게 메모까지 하면서 단골들 식성 알려고 하는 가게들 없다.

 

이런 것은 진짜 본받아야 할 듯 

 

 

 

제육볶음에 막걸리란..

 

오늘은 막걸리 한잔 하는 날이다 

 

 

 

 

정말 저렇게 행복하게 밥 먹기 있음? 

 

부러워서 미치겠다. 

 

우리 동네를 좀 더 수색해야겠다. 있을 것이다.

 

이런 가게가.

 

 

 

 

정말 사장님 열정은 최고이신 듯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음.

 

사장님도 백종원이 와서 음식 봐주니 행복하셨을 테고

 

보는 우리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듯.

 

 

 

 

 

생각해보면 백종원 씨는 음식 프로그램하는 게 한두 개가 아닌데 생각보다 살이 많이 안 찌셨음

 

정말 맛있게 먹으면 살이 안 찌는 것인 가?

 

 

 

 

 

 

 

오래 드시네 

 

보는 내가 배고 파 질정도였음

 

 

 

 

내 생각도 백종원씨와 같음.

 

사장님의 마음을 알겠지만 음식만 해주는 것에 보람도 중요하지만

 

남는 것이 있어야 나중에 더 보람이 되고 더 해줄 수 있는 기운이 생기는 것이다.

 

나중에 진짜 손님들 많아져서 몸은 힘들어 지는데 막상 남는 것이 없으면 의욕이 금방 사라진다.

 

 

 

 

그냥 연돈 다음으로 보는 내내 흐믓한 감정만 생기게 만드는 백반집.

 

이래서 내가 매주 백반집만 포스팅한다.

 

 

 

●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릉동 찌개백반집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신청하게 된 이유 클릭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딸 성별 논란 그 이유는? 클릭